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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홍원기 감독 6인 선발 로테이션 포기 선언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9연전 기간에 6인 선발 로테이션은 못 하겠다고 말했음
그 이유는 선수들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일 듯
현재 키움 선수단은 피로 누적되고 있고 부상도 여러 명 발생한 상황임
그래서 감독이 6인 로테이션은 어려운데 일시적으로라도 해야 한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안 되겠대
정말 6명을 돌리려면 선수들이 충분히 회복된 상태여야 하는데 지금은 그런 조건이 안 됨
감독은 현재 선발진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그러나 9연전 동안은 5명 정도만 빙글빙글 돌릴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함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9연전은 키움에게 중요한 시기라서 감독도 고민이 많았을 듯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무리하지 않는 게 맞다고 판단한 거 같음
하지만 팬들은 조금 실망스러울 수도 있음
6인 로테이션이 아니면 선수들이 지치기 쉬우니까
이번 결정이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단기적으로는 약간 아쉬운 선택 같음
그런데 키움 팬들 중엔 이 결정에 대해 반응이 분분한 듯
일부에서는 감독이 너무 보수적인 선택을 했다고 말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선수들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지금까지 키움은 선발진을 자주 바꾸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유연하게 움직여야 할 시점이었을 수도 있음
실제로 최근 키움의 선발 투수들이 경기마다 피로도가 높아지는 걸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임
특히 외국인 투수들이 연속으로 나서면서 체력 소모가 컸고 내야 선수들도 부상으로 인해 고전하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로테이션을 돌리려다가는 오히려 더 큰 부상이 생길 수도 있어 감독의 판단이 이해되긴 함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도 있음
6인 로테이션이 안 된다고 해서 5명만 돌린다고 해도 그 선수들이 계속 같은 자리에 머무르면 또 피로가 쌓일 수밖에 없음
결국은 선수들이 충분히 쉬고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하다는 거임
그런데 지금은 그런 시간이 없다는 게 문제임
이런 상황은 프로 야구에서도 종종 벌어지는 일이긴 한데 키움이 특히나 선발진을 오래 사용하는 편이라서 더 문제가 됨
예를 들어 롯데나 삼성 같은 팀은 자주 로테이션을 바꿔서 선수들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키움이 이런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음
그렇다고 해서 감독이 잘못된 결정을 했다고 볼 수는 없음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경기를 하면 장기적으로 더 큰 손해가 될 수 있으니까
단지 팬들이 조금 실망했을 뿐임
앞으로 키움이 어떻게 이 9연전을 관리할지가 관심사임
감독이 말한 대로 5명 정도만 돌린다고 해도 그 선수들이 지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함
그리고 9연전 이후에도 선수들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함
이번 결정이 단기적으로는 아쉬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팀 전체의 건강을 위해 좋은 선택일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