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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마 마사야 롯데에서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코야마 마사야가 롯데에 입단한 후 아직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음
아시아쿼터로 지명된 외국인투수인데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할 기회가 거의 없었음
롯데 김태형 감독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코야마를 등록하지 않았다고 함
그런데 이건 놀라운 일이 아님
코야마는 올 시즌 롯데에서 거의 경기를 하지 못했고 팀 내외국인투수 중 가장 적은 이닝을 소화했음
감독이 그를 믿지 않는 건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다른 선수들이 더 나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음
코야마가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걱정되는 분위기임
아시아쿼터라는 특별한 자리에 있었지만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결국 자리를 잃을 수도 있음
다른 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되지만 롯데에서의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듯함
이번 시즌이 그의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음
코야마가 롯데에 입단한 뒤 기회를 잡지 못하는 건 단순히 감독의 신뢰 문제만은 아님
아시아쿼터라는 특별한 자리에 있었지만 그 자체로 보장된 출전권이 아니었고
실제 경기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데 지금까지 거의 기회조차 없었음
롯데는 외국인투수 3명을 등록할 수 있는데 코야마 외에도 루친스키와 헤이든이 있음
이들 두 선수가 올 시즌 롯데에서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고
성적도 괜찮아서 코야마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있는 상황임
그런데 이건 코야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프로야구의 아시아쿼터 제도 자체에 대한 논란과 연결될 수 있음
아시아쿼터는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선수를 유치하기 위한 제도인데
실제로는 외국인투수 중에서도 성적이 안 좋은 선수를 대체하는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음
코야마도 그런 맥락에서 롯데에 오른 거임
하지만 그가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이어가려면 적어도 한 번은 기회를 잡아야 함
그런데 지금까지 거의 출전 기회가 없었다면 결국 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큼
다른 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있음
일본 리그에서 잘 나가던 선수였는데 한국에 와서는 제대로 된 기회를 못 잡고 있음
이런 사례는 최근 들어 자주 보이는 듯함
예를 들어 이정후나 김태형 같은 선수들도 한국에서의 첫 시즌엔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기회를 잡았음
코야마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음
코야마가 이번 시즌에 기회를 잡지 못하면 다음 시즌에는 아시아쿼터 자리를 유지하기도 어려울 수 있음
또한 롯데가 외국인투수를 교체하려는 움직임도 있어 보임
이러한 상황을 보면 코야마의 한국 진출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임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는 게 중요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