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시라카와 케이쇼 733일 만에 퀄리티스타트 기록

시라카와 케이쇼가 완벽투를 펼치며 733일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음
KIA 타이거즈 소속의 시라카와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는데
그가 던진 공은 완벽하게 통제되고 있었고 타자들의 타격을 막아내는 모습이었음
이번 경기는 시라카와가 733일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첫 경기였다고 함
퀄리티스타트는 6이닝 이상을 던지고 3실점 이하를 기록하는 걸 말하는데 그가 이걸 달성했음
지난해부터 부상으로 고생했던 시라카와였는데 이번 경기에서 완전히 몸 상태가 회복된 듯함
특히 타자들이 그의 공을 제대로 치지 못했고 수비도 잘 잡아주면서 무실점 승리를 거뒀음
이번 승리로 시라카와는 자신감을 되찾은 듯하고 KIA 팀도 큰 위안이 됐을 것임
이전까지는 부상과 성적 문제로 애를 먹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전혀 그런 게 없었음
시라카와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같음
시라카와가 이 경기에서 완벽하게 몸을 끌어올린 건 확실했는데 그 전까지는 부상으로 인해 고전했음
지난해 9월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이후로는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그 사이 KIA 팀도 그의 부재를 느끼며 성적에 애를 먹었음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그가 다시 원래의 모습을 보여주자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함
이번 승리는 단순한 승리보다 더 큰 의미가 있었던 거임
시라카와가 다시 선발로 나설 수 있는 상태라는 걸 보여준 게 아니라면
그가 이제 본격적으로 팀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짐
이번 경기는 시라카와에게는 오랜만의 선발 등판이었고
그가 6이닝 동안 3실점 이하로 막은 건 정말 대단한 성과임
그런데 사실 이건 그가 지난해에도 비슷한 기록을 낼 만큼 실력 있는 선수였다는 걸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은 오히려 그의 부상이 더 충격적이었을 수도 있음
지난해부터 그의 부상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왔고
그렇지만 아직은 과거의 완벽한 모습을 다 회복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음
그래도 이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분명 긍정적인 신호임
앞으로도 그가 꾸준히 경기에 나선다면 KIA의 선발진에 큰 활력을 줄 수 있을 것 같음
이번 승리가 시라카와의 커리어 재개의 계기가 되길 바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음
